자동차 타이어 교체

자동차 타이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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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출고 후 5년 5개월 가까이 탔는데,

총 주행거리는 34,155 km입니다.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가 짧아서

타이어 마모 상태는 외견상 양호합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50,000 km 주행 또는 제조 후 4년을

타이어 수명으로 보기에

5년 지난 시점인 올 봄에 교체하려했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다가

어제 타이어를 교체하였습니다.

 

 

제 집을 기준으로 근처에 있는

3곳의 티스테이션 매장에 전화로 가격을 알아보고

제일 저렴한 매장에서 교체하였습니다.

 

 

지난 월요일(7월 26일)에 문의할 때 매장에 최근 제조된 타이어 4짝이 없어서,

3개월 이내 제조된 타이어 장착 조건으로 50% 선입금했더니,

21년 27주차(DOT 2721)에 제조된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

( 7월 5일 ~ 11일 )

 

 

 

 

[그림] 순정 금호타이어. DOT 27ZA YANH.

순정 타이어에는 타이어 제조일자가 표시되어 있지 않다.

 

 

 

 

 

 

 

[그림] 새로 교체한 한국타이어. DOT 15MJF 2P H1 (2721).

 

 

 

 

[참고] TPMS(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관련

 

 

올뉴투싼(TL)의 경우, 타이어 위치가 바뀌면,

실내 TPMS 모니터의 위치와 맞지않게 됩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예를 들어, 원래 운전석쪽 위치에 있던 타이어가

조수석 뒤쪽 위치로 이동했다면,

실내 TPMS 모니터에서 이 타이어의 공기압은

여전히 운전석쪽 위치에 표시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를 모르고 있다면,

가령 TPMS 모니터에 운전석쪽 위치의 공기압이 낮다고 표시될 때,

운전석쪽 타이어에 공기를 채워도 여전히 공기압이 낮다고 표시됩니다.

 

만약 티스테이션에서 OBD 스캐너를 갖고있다면,

이 스캐너로 위치 리셋이 가능합니다.

 

 

 

[키워드] 타이어 기준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