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형 상수 계산에서 C – x ≒ C 로 근사처리하는 경우

평형 상수 계산에서 C – x ≒ C 로 근사처리하는 경우

 

 

평형 상수 문제를 풀 때 초기 농도에서 반응한 양을 뺄 때,

반응한 양을 무시하는 경우와 무시하지 않는 경우

 

 

 

HA(aq) ⇌ H^+(aq) + A^-(aq)

 

Ka = [H^+] [A^-] / [HA]

= (x) (x) / (C–x)

( 참고 https://ywpop.tistory.com/4294 )

 

 

 

반응한 양, 또는 이온화된 양, x가

초기 농도, C의 5% 미만일 경우에만 무시할 수 있다.

즉, x가 C의 5% 미만이면,

C – x ≒ C 와 같이 근사처리할 수 있다.

 

 

 

따라서 근사처리하여 계산했으면,

“계산 후 5% 검증”을 해야 한다.

 

초기 농도 × 5% > 이온화된 양, 즉

C × (5/100) > x 이면, 5% 검증 통과(ok).

( 관련 예제 https://ywpop.tistory.com/2981 )

 

 

 

만약 x가 초기 농도의 5% 이상이면,

근의 공식으로 계산해야 한다.

( 관련 예제 https://ywpop.tistory.com/2947 )

 

 

 

 

[참고] (C / Ka) > 100 이면, 즉

(초기농도 / 평형상수) > 100 이면,

근사처리 가능.

( 참고 예제 https://ywpop.tistory.com/22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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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aq) ⇌ H^+(aq) + A^-(aq)

 

Ka = [H^+] [A^-] / [HA]

 

 

 

초기 농도가 C인 HA의 이온화도가 α일 때,

Ka = Cα^2 / (1 – α)

 

 

 

만약 α가 0.05 미만이면,

1 – α ≒ 1 로 근사처리. 따라서,

Ka = Cα^2

( 참고: 이온화 백분율과 이온화도 https://ywpop.tistory.com/3146 )

 

 

 

 

[ 관련 글 https://ywpop.tistory.com/11370 ] Ka 계산할 때 (C–x) ≒ C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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