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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분자간 인력이 클수록 물질의 끓는점이 높아지는 이유

by 영원파란 2018.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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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간 인력이 클수록 물질의 끓는점이 높아지는 이유

분자간 힘이 클수록 끓는점이 높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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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이 끓는다는 것은,

액체 상태에서 기체 상태로 변한다는 것이다.

 

액체 상태에서,

물질들은 분자간 힘에 의해 서로 어느 정도 붙어있다(뭉쳐있다).

( 비록 고체 상태보다는 덜 다닥다닥 붙어있긴 하지만, )

( 분자간 힘 설명 https://ywpop.tistory.com/2579 )

서로 붙어있기 때문에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다.

 

 

 

 

 

 

기체 상태라는 것은

서로 붙어있던 분자들이

각각 하나씩 따로 떨어져 독립적으로 자유로이 움직이는 상태이다.

 

각각 하나씩 따로 떨어져 독립적으로 존재하려면,

분자와 분자 사이에 작용하는 힘(분자간 힘)을 극복해야만 가능하며,

이 힘을 극복하려면 외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때 분자간 힘이 클수록,

더 많은 외부 에너지, 가령 더 높은 열이 필요한데,

이 때문에 분자간 인력이 클수록 물질의 끓는점이 높아지는 것이다.

 

 

 

[ 관련 글 https://ywpop.tistory.com/2653 ] 휘발성 물질, 비휘발성 물질

 

[ 관련 글 https://ywpop.tistory.com/2651 ] 액체의 증기 압력 (vapor pressure)

 

 

 

 

[키워드] 액체 상태가 끓는다는 것은, 액체가 끓는다는 것은, 물질이 끓는다는 것은, 끓는다 기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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