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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마 여행(2) 2009. 3. 14.
파르마 여행(1) * 파르마에 도착해서 처음 촬영한 사진. 파르마 역.* 밀라노 중앙역에서 마지막으로 촬영한 인터시티(InterCity) 열차 사진과 위 사진의 메타정보를 살펴보니,* 촬영시간차가 약 2시간이었다. 그렇다면 인터시티 열차로 밀라노에서 파르마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린 셈이다.* 세미나는 내일부터라서 오늘은 특별히 할 일도 없고 해서, 호텔까지 도보로 이동하기로 했다. * 구글 지도에서 찾은 파르마 역. 화살표 방향으로 촬영.* 파르마 여행 정보 사이트 http://turismo.comune.parma.it/* 위 사이트에서 왼쪽 ENTER를 클릭하면 영문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대략적으로 나타낸 파르마 지도 한 장 들고, 호텔을 찾아 나섰다. * 확실히 낮이라 방향감각이 제대로 작용하고 있나보다.^^ *.. 2009. 3. 14.
MONOPOLE HOTEL * 밀라노 중앙역 주변 관광을 간단히 마치고 파르마로 이동하기 위해 숙소로 돌아왔다.* (아침에 관광 나올 때 가방은 호텔에 맡기고 나왔다.)* 숙박비는 50 유로(약 65,000원). 현대카드로 결제.* 빵, 햄, 우유, 주스, 요구르트등 뷔페식 아침식사 무료 제공.* 지난 밤, 지나갔던 길을 또 지나가기도 하면서 거의 40~50분 동안 헤매다가 겨우 호텔을 찾았다. * (아침에 중앙역에서 호텔로 되돌아오는데 한 10~15분 정도 걸렸을까?)* 저녁 9시 밖에 안 됐는데, 모든 상점/사무실은 문을 닫았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고... * 모든 상점이 문을 닫은 후라 거리는 어두웠고, 비록 가늘지만 비도 오고 있었고, 몸은 지쳤고, 우산 들고 가방 끌고 있었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이야 웃지만, 그때.. 2009. 3. 13.
밀라노 중앙역과 그 주변 광경(5) * 대리석으로 포장된 도로.* 타고 내리기 편리한 버스. 반면에 좌석은 높아서상대적으로 조금 불편.* 밀라노 중앙역 주변 관광을 끝내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 귀엽다고 밖에 할 수 없는 2인용 승용차. 2009. 3. 13.
밀라노 중앙역과 그 주변 광경(4) * 이제 중앙역 안으로 들어가보자. 위 사진에서 시계 밑 공간으로 들어간다. 현재 시각 오전 9시 10분.* 서울역과 비슷하게 쇼핑공간이 들어서 있다. * 기차가 들어와서 후진으로나가는곳이다. 사진 오른편에 간이매점을 볼 수 있다. * 기차 출발과 도착 정보를 알려주는 전광판.* Treni in Partenza : 출발 기차* Treni in Arrivo : 도착 기차 2009. 3. 13.
밀라노 중앙역과 그 주변 광경(3) * 이곳이 정상적인 셔틀버스 정류장인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에 하차한 곳도 이곳으로 생각됩니다.* 장시간 비행에 지치고, 어두운 저녁에다가 비까지 내리고 있어서 기억에 가물거리지만... * 정류장 표시도 보이네요.* 아마 버스앞 주황색 조끼를 입은 아저씨한테 돈을 주고 버스표를 살 수가 있을 겁니다.^^ * 밀라노, 파르마를 여행하면서 참 많이도 우리나라 차를 보았다. 2009. 3. 13.
밀라노 말펜사 공항 <-> 밀라노 중앙역 셔틀버스 * 밀라노 말펜사 공항과 밀라노 중앙역을 오고가는 셔틀버스.* 버스 상단에는 "밀라노 중앙역으로 가는 가장 저렴한 교통수단"이라고 적혀있고,* 버스 중앙 왼편에는 "밀라노에서 말펜사까지 50분 소요, 요금은 5 유로, 20분 마다 운행"이라고 적혀있다.* 소요시간은맞는 거 같다. 공항에서 중앙역으로 이동할 당시, 저녁 퇴근시간에다 약간의 비가 내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50분 정도 걸렸었다. * 그러나,요금은 5.5 유로이다. 요금이 오른 후에 아직 수정을 안했나보다.* 셔틀버스표는 사람이 검표를 하며, 검표 후에는 위 그림처럼 한쪽 모퉁이를 찢는다. 2009. 3. 13.
밀라노 중앙역과 그 주변 광경(2) 2009. 3. 12.
밀라노 중앙역과 그 주변 광경(1) * 밀라노 도로는 아스팔트가 아니라 대리석으로 포장되어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궤도로 전철이 지나다닌다. 2009. 3. 12.
버스 이용하기 *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아래 사진과 같은 승차권을 구입해야 한다.*구입 장소는 정류장 주변에서 가까운 가판대, 소형 매점(문구점,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가격은 그림에 나와 있듯이 90 센트. * 우리나라처럼 탈 때 현금으로 요금을 내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였다. (현금 내는 사람을 한 사람도 볼 수 없었고, 버스 내에는 운전기사 밖에 없는데, 이 분은 "오로지" 운전만 하는 것 같았다.) * 그러면, 승차권은 누구에게 제시할까? * 기차표와 같다고 보면 되겠다. * 아래 사진과 같은 노란 상자의 검은 색 구멍에다 승차권의 화살표 방향으로 넣었다 빼면 된다. * 그러면, 날짜와 시간이 인쇄되고, 한 쪽 모퉁이가 잘려 나간다.(위 그림에서 확인 가능. 오른쪽 하단 흰색 부분이 잘.. 2009.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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