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24746 7월 9일(토요일) 피어14, 페리빌딩 피어14에 있는 타일 조각. 피어14와 베이브릿지. 페리빌딩(Ferry Building). 엠바카드로(Embarcadero) 바트역에서... 2011. 8. 5. 7월 9일(토요일) AT&T Park, Rincon Park 베이브릿지(Bay Bridge)와 26번 선착장. 베이브릿지와 케이블카. 만화에서만 보던 광고판을 달고 날고 있는 비행기. 린콘 파크(Rincon Park)와 큐피트의 화살(Cupid's Span). 큐피드의 화살은 올덴버그(Oldenburg) 부부가 디자인한 작품으로, GAP의 창업자인 Donald Fisher가 기증한 것이라고 합니다. Raygun Gothic Rocketship.http://www.raygungothicrocket.com/ 2011. 8. 5. 7월 9일(토요일) 샌 카를로스 4, AT&T Park 외과(surgeons) 병원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시 칼트레인 역으로... 이런 사진을 찍느라 시간을 소비하다보니 기차 타는 곳으로 계단을 올라가고 있는데 칼트레인이 역으로 들어오고 있더군요. 바로 샌프란시스코행 칼트레인에 올랐습니다.샌 카를로스에서 1시간 40분 정도 시간을 보냈네요. 오늘이 토요일인데, 샌프란시스코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는 모양입니다. 샌 카를로스에 갈 때는 기차에 사람들이 얼마 없었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만원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San Francisco Giants) 옷이라든지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AT&T 파크. 칼트레인 역에서 멀지 않습니다. 2011. 8. 5. 7월 9일(토요일) 샌 카를로스 3 쓰레기통 하나에도 기부 단체의 명찰이 달려있고요... 벤치에도 달려있습니다. 공원 이름이 로렐 파크(Laurel Park)이네요. 샌 카를로스 시청. 샌 카를로스 시빅 센터(civic center). 관청가, 도심으로 해석하는데, 사진에 나와 있는 것처럼, 시청, 경찰서, 도서관 건물이 한 곳에 모여 있습니다. 시빅 센터 맞은 편 일반 가정 주택. 샌 카를로스 도서관입니다.이곳을 굳이 방문한 이유는? 책을 보기 위해서... 아닙니다. 볼일 보기 위해서입니다.^^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우리나라만큼 공중화장실이 많은 곳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이곳 샌 카를로스도 이방인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은 도서관이 유일한 곳인 것 같습니다(샌 카를로스 칼트레인 역에도 화장실 없음).샌프란시스코도 마찬가지입니다. 우.. 2011. 8. 5. 7월 9일(토요일) 샌 카를로스 2 샌프란시스코 칼트레인 역. 출발/종착역인데 단층 소형 구조물(건물이라고 이름 붙이기 거시기 합니다.^^)로 심플합니다. 역 내부로 들어오면 기차표 자동발매기가 있으며, 위 사진에서 오른쪽 위치에 매점, 화장실이 있습니다. 칼트레인 역은 유럽의 기차역과 유사하게 사진처럼 기차들이 횡으로 주차(?)하는 식으로 들어왔다가 출발합니다. 기차 출발 시각에 알맞게 도착하다보니 칼트레인 외부 사진을 못 찍고 바로 기차에 올랐습니다. 차창 밖 풍경을 보다 잘 보기위해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참고로, 칼트레인에는 지정좌석이 없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아무 자리나 앉으면 됩니다. 1층은 2명씩 앉을 수 있도록 좌석이 배치되어있지만, 2층은 이렇게 1명씩 앉습니다.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한 칼트레인은 약 1시간을 달리고 나서.. 2011. 8. 5. 7월 9일(토요일) 샌 카를로스(San Carlos) 1 오늘은 장거리 교통수단 중의 하나인 기차를 타보기로 했습니다.저는 작년에 스탠퍼드대학교 방문할 때 타보았으나, 다영이가 못타본 관계로...기차 이름은 Caltrain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하여 남쪽 길로이(Gilroy) 사이를 운행하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통근 기차입니다.http://www.caltrain.com/객실이 이층구조로 되어있다는 것이 특이합니다.샌프란시스코에서 칼트레인을 탄 다음, 샌 카를로스(San Carlos)라는 도시까지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Crossroads 식당 앞에서. 여기는 샌프란시스코입니다. Powell 바트 역에서부터 걸어서 칼트레인 역으로 가고 있습니다. 저쪽에 칼트레인 역이 보입니다. Powell 역에서 여기까지 약 15~20분 정도 걸렸습니다. 2011. 8. 4. 폭우, 소낙비 오전 내내 화창한 날씨이었는데, 오후 들어 먹구름이 몰려들더니 갑자기 번개 천둥과 함께 굵은 소낙비가 내렸습니다. 2011. 8. 4. [보물 제997호] 봉화 북지리 석조반가상 * 보물 제997호.* 봉화 북지리 석조반가상 (奉化 北枝里 石造半跏像).* 소재지 : 대구 북구 산격동 1370 경북대학교 박물관- - -북지리의 마애불좌상 옆에 있던 것을 1966년 경북대학교로 옮겨다 놓은 것이다. 높이 1.6m 가량에 상반신은 깨져 없어지고, 하반신과 다른 돌로 만든 둥근 연꽃무늬 발받침대만이 남아 있지만, 우수한 조각기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상반신은 옷을 벗은 듯 하고 하체에 표현된 옷은 매우 얇다. 왼쪽 무릎 위에 올려놓은 오른쪽 다리는 매우 크고 무릎을 높이 솟게 하여 강조하고 있다. 올려놓은 다리 밑에는 3단으로 옷주름이 부드럽게 흐르는데 그 선이 분명하다. 이들 옆에는 커다란 사각형의 고리와 화려한 구슬 장식이 있다. 불상의 뒷면은 옷주름만 단순하게 표현하고 있어 앞면.. 2011. 8. 4. [국보 제242호] 울진 봉평리 신라비 (복제품) * 국보 제242호.* 울진 봉평리 신라비 (蔚珍 鳳坪里 新羅碑).* 소재지 : 경북 울진군 죽변면 봉평리 521- - -삼국시대 신라의 비석으로, 1988년 봉평리 논 객토작업으로 2-3개월 방치되어 있던 것을 마을 주민(권대선)이 발견하고 신고하였다. 오랜 세월 땅속에 묻혀 있었던 까닭에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나, 원래의 형태를 잘 간직하고 있다. 비는 자연돌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전체적인 모양은 사다리꼴에 가깝다. 비문은 한쪽 면에만 새겨져 있는데, 글자수는 400자 정도이다. 글씨는 중국 남북조시대에 북조의 영향을 받은 해서체이나, 예서체의 모습도 보인다. 내용은 전형적인 한문이 아니라 신라식의 독특한 한문체를 사용하여 파악이 어렵지만 전체적인 윤곽은 짐작할 만하다. 기본 줄거리는 .. 2011. 8. 4. [국보 제264호] 영일 냉수리 신라비 (복제품), 포항 냉수리 신라비 * 국보 제264호.* 명칭 : 포항 냉수리 신라비 (浦項 冷水里 新羅碑)* 소재지 : 경북 포항시 북구 신광면 토성리 342-1 신광면사무소- - -이 비는 1989년 마을주민이 밭갈이를 하던 중 발견하였으며, 재산분배를 확인하는 증명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형태는 네모난 자연석으로 밑부분이 넓고 위가 줄어드는 모습이며, 앞면과 뒷면, 그리고 윗면의 3면에 글자를 새겼다. 비문은 거의 닳지 않아 눈으로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보존상태가 좋다. 글자는 총 231자이고 서체는 해서체로 보이나, 예서체의 기풍이 많이 남아 있어 비문의 형태와 글씨체면에서 중원고구려비(국보 제205호), 울진 봉평 신라비(국보 제242호)와 매우 비슷하다. 비문은 절거리(節居利)라는 인물의 재산소유와 유산상속문제를 결정한 사실.. 2011. 8. 4. 이전 1 ··· 2389 2390 2391 2392 2393 2394 2395 ··· 247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