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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반응성이 작은 금속의 양이온일수록 환원되기 쉬운 이유

by 영원파란 2015.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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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성이 작은 금속의 양이온일수록 환원되기 쉬운 이유

 

 

화학1 수준에서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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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성이 큰 금속 A와 반응성이 작은 금속의 양이온 B+이 만났습니다.

 

A는 반응성이 크기 때문에, 변신(?)하려고 합니다.

금속이 변신할 때는 전자를 잃고 양이온이 되는 방법이 가장 쉽습니다.

그래서 결국 반응성이 큰 A는 전자를 잃고 양이온이 됩니다. 즉 산화됩니다.

 

그런데 A는 변신하려면 반드시 자신의 전자를 누군가에게 주어야만 합니다.

이때 힘이 약한(=반응성이 작은) B+이 마침 옆에 있습니다.

힘이 센(=반응성이 큰) A는 자신의 전자를

힘이 약한(=반응성이 작은) B+에게 떠맡기게 됩니다.

이 때문에 B+은 전자를 받아서 금속으로 환원이 됩니다.

 

 

이 이야기가 이해가 안 된다면, 2번째 이야기.

 

반응성이 큰 금속 A와 반응성이 작은 금속의 양이온 B+,

그리고 B+보다 반응성이 더 작은 C+이 만났습니다.

 

A는 반응성이 크기 때문에, 변신(?)하려고 합니다.

금속이 변신할 때는 전자를 잃고 양이온이 되는 방법이 가장 쉽습니다.

그래서 결국 반응성이 큰 A는 전자를 잃고 양이온이 됩니다. 즉 산화됩니다.

 

그런데 A는 변신하려면 반드시 자신의 전자를 누군가에게 주어야만 하는데,

이때 힘이 약한(=반응성이 작은) B+

B+보다 힘이 더 약한(=반응성이 더 작은) C+이 마침 옆에 있습니다.

 

힘이 센(=반응성이 큰) AB+C+ 중에서 누구에게

자신의 전자를 힘 안들이고 쉽게 줄 수 있을까요?

 

힘이 더 약한(=반응성이 더 작은) C+에게 떠맡기게 됩니다.

이 때문에 C+은 전자를 받아서 금속으로 환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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