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사물간통신(M2M)

사물인터넷(IoT), 사물간통신(M2M)

 

 

먼저 관련 기사 하나를 보겠습니다.

 

19일 통신 3사 중에서 LG유플러스가 가장 먼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용 무선통신 프로토콜 표준을 확정하였습니다. LG유플러스가 채택한 사물간통신(Machine to Machine, M2M) 규격은 ‘Z-웨이브(Z-Wave)’입니다.     Z-웨이브는 글로벌 2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Z-웨이브 연합체(Z-Wave Alliance),’가 개발한 M2M 규격으로, 지그비(ZigBee), 블루투스 등 기존 무선통신 표준의 강력한 경쟁 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IoT시장 선점을 위한 통신업계의 경쟁이 가열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통신 3사가 각기 다른 표준을 채택할 것으로 보여 소비자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IoT) 또는 사물간통신(M2M)이란,

사물들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서로 통신하면서 정보를 공유한다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와 자동차, 또는 자동차와 도로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서로 통신하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면, 사고 예방, 원활한 교통 흐름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교통경찰관들이 출퇴근 시간에 교차로에서 무전을 주고받으면서 수작업으로 신호기를 조작하는 광경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