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5) 요도바시 카메라 우오베이 회전초밥

후쿠오카 여행 (5) 요도바시 카메라 우오베이 회전초밥

  

  

하카타 맛집 중에 하나인 우오베이는 하카타역 지쿠시 출입구에서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요도바시 카메라(ヨドバシ カメラ) 전자상가 건물의 4층 식당가에 있습니다.

 

 

지쿠시 출입구에서 Hotel Clio Court 건물 앞을 지나서 큰길을 따라 가는 방법(위 지도에서 검은 선)과 하카타역과 Hotel Clio Court 건물 사이의 골목길을 통해 가는 방법(위 지도에서 파란 선)이 있는데, 처음이라면 큰길을 권합니다. 검은 선 중간에 있는 빨간 선은 횡단보도 위치를 나타낸 것입니다.

 

 

지쿠시 출입구에서 나와 우회전합니다.(피콜로하카타 가는 길의 반대 방향)

 

 

하카타역과 Hotel Clio Court 건물 사이로 요도바시 카메라(ヨドバシ カメラ) 간판이 보입니다.

 

 

큰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습니다.

 

 

사진 중앙에 지도에서 빨간 선으로 표시한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여길 건너면 거의 다 왔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고부터는 오른편 건물의 간판만 보고 가면 됩니다.

 

 

 

우오베이는 위 안내도에서 “D” 구역입니다.

 

 

 

보통 한 접시에 초밥이 이렇게 2개씩 나옵니다. 이 한 접시의 가격이 105엔(약 1,075원)입니다. 생선 크기나 초밥 맛을 생각하면, 말도 안 되게 싼 가격입니다.

 

 

 

 

 

 

 

 

 

토요일 저녁 식사도 우오베이에서 했습니다. 영수증 내역을 보면, 178엔은 초밥(약간 비싼 초밥도 있음), 210엔은 아이들이 디저트로 먹은 아이스크림입니다. 우동은 157엔입니다(양은 많지 않음). 생맥주도 주문가능한데, 금요일 저녁 식사 때 아내가 마신 중간 용량의 생맥주 가격을 보니 480엔입니다. 토요일 저녁은 일본에서 마지막 저녁이라고 4명 모두 충분히 많이 먹었는데, 30,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하카타에 가면 다른 식당은 몰라도 우오베이는 꼭 한 번 이상은 가봐야할 식당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http://u.genkisushi.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