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8) 하카타항 국제 터미널에서 하카타역까지

후쿠오카 여행 (8) 하카타항 국제터미널에서 하카타역까지

 

 

1월 17일(금) 오후 12시 57분. 하카타항 국제터미널이 보입니다.

 

 

입국장을 나오니 예쁜 조형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1월 17일(금) 오후 1시 16분.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으로 이동 중입니다.

요금은 중학생 이상 220엔, 초등학생 110엔입니다.

하카타항 국제터미널을 나왔을 때, 왼쪽 방향을 보면 하카타역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한글 안내판이 있기 때문에 버스 타는 데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버스정류장마다 다음 버스정류장 이름이 영문으로 표기되어있어서 어디서 내려야 할지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버스타고 한 15분 정도는 느긋하게 차창 밖을 구경하다가, 15분 지나서부터 다음 버스정류장 이름을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1월 17일(금) 오후 1시 39분. 하카타역에 도착했습니다.

하카타항 국제터미널에서 하카타역(JR하카타역)까지 버스로 약 25분 걸렸습니다.

 

 

하카타 버스터미널(왼쪽)과 JR하카타역(오른쪽).

하카타 버스터미널은 하카타 교통센터라고도 합니다.

하카타 버스터미널 건물 5층에는 100엔샵 다이소(DAISO)가, JR하카타역 건물에는 도큐핸즈가 입점해 있습니다.

 

 

하카타 버스터미널(왼쪽)과 JR하카타역(오른쪽).

 

 

하카타역 지쿠시(치쿠시) 출입구쪽 모습.

 

 

 

도큐핸즈 층별 안내.

 

 

하카타 버스터미널 1층 상점에 있는 동전파스. 이 가게의 일부 상품(음료수)은 다이소보다 저렴합니다.

 

 

하카타역 지쿠시(치쿠시) 출입구를 막 나왔을 때, 오른편 모습.

 

 

하카타역 지쿠시(치쿠시) 출입구를 막 나왔을 때, 왼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