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겐화수소의 끓는점. HCl, HBr, HI의 끓는점
boiling points of HCl, HBr,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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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 |
MW |
b.p.(℃) |
HX |
MW |
b.p.(℃) |
I2 |
253.81 |
184 |
HI |
127.91 |
-35 |
Br2 |
159.81 |
58 |
HBr |
80.91 |
-66 |
Cl2 |
70.91 |
-34 |
HCl |
36.46 |
-85 |
I2 → Cl2 순서로 할로겐 분자(halogen molecules)의 끓는점은 급격하게 감소한다.
⇨ London 분산력으로 설명 가능
⇨ 즉, 분자량과 전자구름 크기의 급격한 감소 때문
⇨ 이론적 추론과 실험 결과가 일치한다.
HCl, HBr, HI의 경우에는 어떨까? 이론적으로 추론해보면,
분산력이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면, HI → HCl 순서로 끓는점이 감소할 것이고,
쌍극자 힘이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면, HCl → HI 순서로 끓는점이 감소할 것이다.
그래서 실험이 필요한 것이다. 즉, 이럴 땐 실험해봐야 알 수 있다.
X2 |
MW |
b.p.(℃) |
HX |
MW |
b.p.(℃) |
I2 |
253.81 |
184 |
HI |
127.91 |
-35 |
Br2 |
159.81 |
58 |
HBr |
80.91 |
-66 |
Cl2 |
70.91 |
-34 |
HCl |
36.46 |
-85 |
HI → HCl 순서로 할로겐화수소(hydrogen halides)의 끓는점은 약간 감소한다.
⇨ 이 경우, London 분산력과 쌍극자 힘(polar forces)이 경쟁하지만,
⇨ London 분산력이 쌍극자 힘보다 더 우세(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즉, 전기음성도의 차이보다는 분자량과 전자구름 크기의 차이가 할로겐화수소의 끓는점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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