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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6일차
아침에 숙소에서 만난 고양이.
숙소 입구 화단에 자라고 있는 식물. 라오스에서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지붕 골격이 완성된 상태. 어제 교실 바닥이 될 곳에 모래를 날라 부어놓았었는데, 그 모래 위에 강물을 퍼와 붓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도 모래를 다지기 위한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오른쪽에 위치한 농가.
초등학교 교정에 나부끼는 라오스 국기.
초등학교 매점 역할을 하는 가게.
숙소의 창문 형태. 라오스의 낮 날씨는 조금 더운 편인데, 밤, 특히 새벽 날씨는 상당히 추웠습니다. 처음에 이불이라고 비치된 게 그냥 많이 넓은 수건이었습니다. 잘 때는 한국에서 출발할 때 입었던 복장 그대로(겨울용 등산바지에 긴팔 티에 패딩까지) 갈아입고, 넓은 수건(?) 한 장 덮고 자는데, 추워서 몇 번씩 잠을 깨곤 했었습니다. 창문의 구조도 잠을 설치는데 한몫했습니다. 저걸 닫아도 맨 아래 부분에는 도마뱀 새끼가 들락거릴 정도의 틈이 있습니다.
교실 복도 콘크리트용 테두리 작업.
라오스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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