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R 방식 및 GPT 방식 파티션(partition)

MBR 방식 및 GPT 방식 파티션(partition)

  

  

MBR(Master Boot Record) 방식은 표준 BIOS 파티션 테이블을 사용합니다.

MBR 방식이 지원하는 하드디스크의 최대 용량은 2테라바이트(TB)입니다.

 

GPT(GUID Partition Table) 방식은 EFI(Extensible Firmware Interface)를 사용합니다.

GPT 방식은 디스크마다 5개 이상의 파티션을 가질 수 있고,

2TB가 넘는 디스크에 필요합니다.

 

윈도우 XP의 파티션 방식은 MBR이기 때문에, 최대 인식 용량은 2TB입니다.

윈도우 비스타/7/8은 GPT 방식을 지원합니다.

 

단, 윈도우 비스타/7 32비트는 GPT 방식으로 파티션해도 OS가 설치되는 부트(boot) 드라이브이면 2TB까지만 인식합니다. 윈도우 비스타/7 32비트는 GPT 방식으로 파티션하고 보조 드라이브(데이터 저장용)로 잡아야 2TB 이상을 인식합니다.

 

메인보드 바이오스가 UEFI(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를 지원하는 윈도우 비스타/7 64비트 버전은 이런 문제가 없습니다.

 

맥OS와 리눅스는 GPT와 UEFI를 모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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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내 컴퓨터 파티션 확인 방법

 

 

[시작] - [실행...] 클릭, [실행] 창에서

“diskpart” 입력 후 엔터키를 누릅니다.

 

 

 

도스 명령 창에서 “list disk” 입력 후 엔터키를 누릅니다.

 

만약 해당 디스크가 GPT 방식이라면, Gpt 아래에 “*” 표시가 있습니다.

 

 

“exit” 입력 후 엔터키를 누르면, “diskpart” 명령이 종료됩니다.(도스 창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