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올레 팔공올레 제3코스(1)

* 오늘은 팔공올레 제3코스를 걸어보았습니다.

* 팔공산 올레꾼 최유리 양이 ‘웃으며 들어와서 울면서 나오는 길’이라 이름을 지은 코스입니다.

* 코스소개를 보면 미곡동에서 수태골까지 오르막길이라 위와 같이 이름을 붙인 것 같기에, 그래서 저는 반대로 수태골에서 미곡동으로 내려오기로 하였습니다.

* 집에서 점심을 먹고 조금 늦게 출발하였는데, 급행1번 버스 종점인 동화사 집단시설지구에 도착한 시각이 오후 3시 30분쯤입니다.

* 팔공산 케이블카 타러가는 길.

* 팔공산 케이블카 홈페이지도 있네요. http://www.palgongcablecar.com/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http://safe119.daegu.go.kr/main.php

* 인터불고팔공호텔 http://www.palgongspa.co.kr/inter/main/main.html

* 오르막길 다음에 내리막길. 가로수가 그늘까지 만들어 주어 편하게 걸었습니다.

* 참고로, 오늘 날씨는 맑고, 햇볕이 따가울 정도로 더운 편입니다.

* 수태골 입구 표지판이 보입니다. 이때가 3시 50분쯤입니다. 20분 걸렸네요.

* 팔공3. 이 길은 자가용으로 많이 지나다닌 길이었는데, 시내버스도 다니고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 곽병원 연수원 표지판이 보입니다. 이제 이쪽으로 좌회전해서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