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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길 따라 계속 내려갑니다.
* 옛날에 꽤 잘 나가던 사람이 살던 집 갔기도 한데, 지금은 폐가가 된 집도 찍고요.
* 맑은 개울물도 찍어 보았습니다.
* 길을 뒤돌아보고 팔공산도 한 번 찍고요.
* 용수동 857번지. 누구네 집 우편함도 찍고요.
* 그런데 길이,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지금까지처럼 포장된 길이 안보입니다.
* 잠시 끊어지나 하고 아래로 내려가니, 없습니다. 조그만 밭이 나옵니다.
* 밭 끝에서 아래쪽을 살펴보았습니다.
* 저쪽 왼편 산 아래로 전봇대가 줄지어 보입니다.
* 아~ 저쪽 길로 가야 되겠구나.
* 길을 되돌아올라 용수동 857번지 집 안 마당을 가로질러 걸어가다가 털북숭이 개한테 봉변(?) 당하고 쫓겨 나와서는, 조금 더 올라와 ‘정기농원 가는 길’로 갑니다.
* 곽병원 연수원숙소를 지나칩니다.
* 또 만난 맑은 개울물. 손도 씻을 겸 물에 손을 넣어보았지만 더운 날씨 탓인지 시원하지는 않았습니다.
* 노파인더 샷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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