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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도감

흙 없이 키우는 먼지 먹는 식물.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by 영원파란 2016.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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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없이 키우는 먼지 먹는 식물.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틸란드시아 이오난사(학명: Tillandsia Ionantha) 는 파인애플목 파인애플과의 기생식물, 틸란드시아 이오난사가 속하는 틸란드시아 속 식물은 약 500여 종 이상이 있다.

 

원산지는 멕시코 등 해발 450-1700 m의 건조한 남아메리카 지역이다.

 

생존을 위해 흙이 필요가 없으며 나무 같은 곳에 착색하여 공중에 매달려 생존하기 때문에 공중식물(에어 플랜트)이라고도 불린다.

 

보통의 식물처럼 뿌리가 큰 역할을 하지 않고 그저 매달리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며 잎에 있는 미세한 솜털을 이용하여 공기 중 수증기와 유기물을 흡수한다.

 

일반적인 식물과 달리 낮에도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야간에도 산소를 만들어내는 탁월한 공기정화기능을 가지고 있고, 번식력이 강하기에 애완식물로 각광받고 있다. [ 출처: 위키백과 ]

 

 

사진 촬영을 위해 햇빛이 바로 들어오는 곳에 두었을 뿐,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밝은 곳에서 키워야 합니다.

 

 

물은 일주일에 한 번씩 주면 됩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 번씩 물에 푹 담가 2~3분정도 놔둔 후 꺼내주는 식(물을 비우는 식)으로 물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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