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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각

앞산(4) - 대덕산성 에서 만수정 까지

by 영원파란 201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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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산성.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7호.

해발 580m의 대덕산 북쪽 정상에서 북쪽의 안지랭이 계곡을 포함하여 포곡식으로 축조된 산성으로, 앞산산성이라고도 부른다.

옛 기록에는 성불산의 옛 성이 수성현에 있었으나 지금은 산의 능선과 접근이 용이한 비탈에 할석으로 쌓은 자취만 남아있다.

둘레가 3.051척이라 기록되어 있는데, 그 범위는 약 3km에 달한다.

자연암벽을 최대한으로 이용한 전형적인 산성으로 성안 곳곳에서 발견되는 옛 그릇조각과 기와조각으로 보아 통일신라에서 고려시대에 걸쳐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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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산성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대덕산 정상에서 북쪽의 안지랭이 계곡을 감싸며 쌓은 포곡식 산성으로 ‘앞산산성 ’이라고도 부른다. 포곡식 산성은 성곽이 하나 또는 여러 개의 계곡을 감싸고 축성된 것으로, 장기간 전투에 사용하기 위해 쌓은 성을 말한다.

옛 기록에 의하면 성불산의 옛 성이 수성현에 있었으나, 지금은 산의 능선과 비탈부근에 깬 돌로 성을 쌓은 흔적만이 남아 있다. 성의 둘레는 3.051척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 범위는 약 3㎞에 달한다.

자연 암벽을 최대한으로 이용한 산성으로 성 안에서 발견된 옛 그릇조각과 기와조각으로 보아, 통일신라에서 고려시대까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문화재청]













만수정 약수터. 처음에는 무슨 정자(亭子) 이름인줄 알았었는데, 찾아보니 우물(井) 이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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