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 우록 산행

가창 우록 산행

 

 

녹동서원 인근에 설치된 현수막.
현재 경산에 있는 국방부 통신부대를 달성군 가창면 최정산 정상 부근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지역주민들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부대가 이전되면 부대 반경 2 km 이내는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이기 때문에, 개발이 제한되고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탄생지역은 생물학적(?) 출생지가 아니라 정치적 출발지역을 의미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 달성군이 국회의원 지역구였습니다.

 

 

 

일부 그늘진 곳에는 며칠 전 내렸던 눈이 그대로 있습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남지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