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조각

대구 달성군 열부 창녕성씨 정려각

by 영원파란 2009. 5. 29.

AdSense@ywpop

728x170

*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 619-1번지

* 창녕 성씨의 나이 18세에 폐백을 받고 시집오기 전에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곧 와서 슬피 울면서 눈을 감고 사물을 보지 아니하며, 음식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다. 집안 어른들이 갖은 방법으로 달래 눈을 뜨고 입을 열기를 청한 즉 이르기를 “남편이 이미 죽었으니 누구를 위하여 입을 열고 눈을 열겠습니까?” 하고 눈과 입을 다물고 11일 만에 죽고 말았다. 이곳 사람들은 성씨를 입을 닫고(成氏含口) 죽은 열녀라 부른다.[출처 : 관광지식정보시스템]

* 밀양 박지운의 아내였던 창녕 성씨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성종 25년(1494)에 정려를 내려 후손들이 그 행적을 기리기 위해 비각을 건립하였습니다.













* 지도 보기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사진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연사 석조계단  (0) 2009.05.30
대구 달성군 용문사 부도  (0) 2009.05.30
대구 달성군 예연서원(2)  (0) 2009.05.29
대구 달성군 예연서원(1)  (0) 2009.05.29
대구 달성군 영사각  (0) 2009.05.29
대구 달성군 송병규 효자비  (0) 2009.05.26
대구 달성군 수봉정사  (0) 2009.05.26
대구 달성군 소계정  (0) 2009.05.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