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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 619-1번지
* 창녕 성씨의 나이 18세에 폐백을 받고 시집오기 전에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곧 와서 슬피 울면서 눈을 감고 사물을 보지 아니하며, 음식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다. 집안 어른들이 갖은 방법으로 달래 눈을 뜨고 입을 열기를 청한 즉 이르기를 “남편이 이미 죽었으니 누구를 위하여 입을 열고 눈을 열겠습니까?” 하고 눈과 입을 다물고 11일 만에 죽고 말았다. 이곳 사람들은 성씨를 입을 닫고(成氏含口) 죽은 열녀라 부른다.[출처 : 관광지식정보시스템]
* 밀양 박지운의 아내였던 창녕 성씨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성종 25년(1494)에 정려를 내려 후손들이 그 행적을 기리기 위해 비각을 건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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