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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2

[보물 제1727호] 경주향교 대성전 [보물 제1727호] 경주향교 대성전 경주향교 신삼문. 일반적으로 내삼문이라 하는데, 경주향교는 신삼문이라 부르네요. 대성전은 공자의 위패를 봉안한 건물로 전면 3칸, 측면 3칸 규모로 맞배지붕을 갖추었다. 기단은 장대석을 2단으로 쌓은 곳과 지대석 위에 면석과 갑석을 올린 곳이 혼재되어 있으며, 남쪽 중간과 동/서 기단의 남쪽 끝 부분에 돌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공포는 주심포계 외 1출목 이익공식이다. 또한 건물의 4모퉁이 가까이에 동자주를 세워 지붕 일부를 받치고 있다. 이 대성전은 중건된 연혁이 분명하며, 간결하고 위엄 있는 목조건물로 옛 건축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경주향교 대성전. 신삼문이 닫혀있어서, 담 너머로 촬영하였습니다. 왼쪽부터, 서무, 대성전, 동무입니다. 경주향교 서무. 경.. 2013. 11. 3.
경주향교 (慶州鄕校) 경주향교 (慶州鄕校) 경주향교 홈페이지 ( http://gyeongjuhyanggyo.org/ ) 경주향교 방문객 출입문. 경주향교 외삼문. 경주향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1호.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이 자리는 원래 신라 신문왕 2년(682)에 처음 세워진 국학이었던 곳이다. 고려시대에는 향학으로 조선시대에는 향교로서 지방교육기관의 역할을 이어왔다. 임진왜란 때 불 탄 것을 선조 33년(1600)에 대성전을 비롯한 제향공간을 다시 짓기 시작하여 광해군 6년(1614)에 명륜당을 비롯한 강학공간을 원래 모습대로 고쳐지었다. 건물은 위쪽 높은 곳에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과 동/서무를 두고, 아래쪽 낮은.. 201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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