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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3

[보물 제66호] 경주 석빙고 (石氷庫) [보물 제66호] 경주 석빙고 (石氷庫) 이 석빙고는 월성 안의 북쪽 성루 위에 남북으로 길게 자리하고 있는 얼음 창고이다. 석실은 직사각형으로 만들어졌는데 약 1,000여 개의 돌이 쓰였고 천장 외부는 봉토의 형상을 하고 있다. 무지개 모양으로 만든 천장에는 공기구멍 셋이 있고, 바닥은 물이 빠질 수 있도록 홈을 파서 비스듬하게 만들었다. 출입구는 남쪽에 있고 계단을 통하여 출입하게 되어 있다. 석빙고 출입문 이맛돌에 "숭정 기원후 재신유 추팔월 이기 개축"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어 영조 17년(1741)에 옮겨 세웠음을 알 수 있다. 옆에 있는 석비에는 "경주 부윤 조명겸이 얼음 창고를 돌로 만들었다가 3년 만에 이곳으로 옮겼다."고 적혀 있다. 현재 석빙고 서쪽으로 약 100 m 되는 곳에 옛터가 있다. 2013. 11. 5.
[보물 제1727호] 경주향교 대성전 [보물 제1727호] 경주향교 대성전 경주향교 신삼문. 일반적으로 내삼문이라 하는데, 경주향교는 신삼문이라 부르네요. 대성전은 공자의 위패를 봉안한 건물로 전면 3칸, 측면 3칸 규모로 맞배지붕을 갖추었다. 기단은 장대석을 2단으로 쌓은 곳과 지대석 위에 면석과 갑석을 올린 곳이 혼재되어 있으며, 남쪽 중간과 동/서 기단의 남쪽 끝 부분에 돌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공포는 주심포계 외 1출목 이익공식이다. 또한 건물의 4모퉁이 가까이에 동자주를 세워 지붕 일부를 받치고 있다. 이 대성전은 중건된 연혁이 분명하며, 간결하고 위엄 있는 목조건물로 옛 건축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경주향교 대성전. 신삼문이 닫혀있어서, 담 너머로 촬영하였습니다. 왼쪽부터, 서무, 대성전, 동무입니다. 경주향교 서무. 경.. 2013. 11. 3.
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 박물관 주변 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 박물관 주변 보물 제258호의 명칭이 “석조부도”에서 “대구 산격동 사자 주악장식 승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전 사진 및 자료] 보물 제135호의 명칭이 “석조부도”에서 “대구 산격동 연화 운룡장식 승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전 사진 및 자료] 201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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