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 95℃ 이상에서 사방형에서 단사형으로 상전이
황은 95℃ 이상에서 사방형 결정 구조에서
단사형 결정으로 상전이를 한다.
a) S_사방 → S_단사 에 대한
ΔH와 ΔS의 부호를 결정하시오.
b) 더 규칙적인 결정 구조를 갖는
(더 작은 위치적 엔트로피를 갖는)
황의 고체 상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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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_사방 → S_단사 에 대한
ΔH와 ΔS의 부호를 결정하시오.
95℃ 이상에서
S_사방 → S_단사,
이렇게 상전이가 일어난다는 것은
25℃에서는 (실온에서는, 저온에서는)
S_사방, 즉 사방형 결정이
더 안정한 구조라는 뜻이다.
온도를 높여서 (열을 가해서)
95℃ 이상이 되면 상전이를 한다는 것은
상전이가 에너지를 흡수하는 흡열 과정임을 뜻한다.
따라서
ΔH > 0
---> 사방황을 단사황으로 변환시키려면,
열이 필요하다.
---> 일반적으로
고온에서 안정해지는 상전이는
흡열 과정이다.
ΔG = ΔH – TΔS 식으로부터,
고온에서 상전이가 자발적이라는 것은
고온에서 ΔG는 음수(–)라는 것을 의미한다.
ΔG < 0
고온(T가 큰 값)이고,
ΔH > 0 인 조건에서,
ΔG < 0 이 되려면,
일반적으로
ΔS > 0 이 되어야 한다.
( 참고 https://ywpop.tistory.com/3000 )
따라서
ΔS > 0
---> 일반적으로
고온에서 더 안정한 상은
더 큰 엔트로피를 갖는다.
b) 더 규칙적인 결정 구조를 갖는
(더 작은 위치적 엔트로피를 갖는)
황의 고체 상은 무엇인가?
S_사방 → S_단사,
이렇게 상전이될 때,
ΔS > 0 이므로,
즉 더 무질서해지므로,
더 규칙적인 결정 구조
= 덜 무질서한 결정 구조 이므로,
사방형 결정 구조가
더 규칙적인 결정 구조이다.
[키워드] 상전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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