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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용액의 농도

포르말농도의 정의

by 영원파란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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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말농도의 정의

Molarity and Form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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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용액의 농도 표시법

[ https://ywpop.tistory.com/2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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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h molarity and formality express concentration as moles of solute per liter of solution.

 

> 몰농도(M) = 용질 mol수 / 용액 L수

> 포르말농도(F) = 용질 mol수 / 용액 L수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a compound’s molarity and formality if it dissolves without dissociating into ions. The formal concentration of a solution of glucose, for example, is the same as its molarity. (A solution that is 0.0259 M in glucose is 0.0259 F in glucose as well.)

 

물에 용해될 때 이온화되지 않는 분자성 화합물의 몰농도와 포르말농도는 같다.

예를 들어, 0.0259 M 설탕 용액 = 0.0259 F 설탕 용액.

 

 

 

For a compound that ionizes in solution, such as NaCl, molarity and formality are different.

 

물에 용해될 때 이온화되는 NaCl과 같은 이온성 화합물의 몰농도와 포르말농도는 다르다.

 

 

 

Dissolving 0.1 mol of NaCl in 1 L of water gives a solution containing 0.1 mol of Na^+ and 0.1 mol of Cl^-. The molarity of NaCl, therefore, is zero since there is essentially no undissociated NaCl.

 

0.1 mol NaCl이 용해되어있는 1 L 용액은

0.1 mol Na^+ 이온과 0.1 mol Cl^- 이온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NaCl의 몰농도는 “0 M이다.

왜냐하면 NaCl은 강전해질이므로,

이온화되지 않은 NaCl은 용액 속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The solution, instead, is 0.1 M in Na^+ and 0.1 M in Cl^-.

 

이 용액의 몰농도는 0.1 M Na^+ 용액과 0.1 M Cl^- 용액이다.

 

 

 

The formality of NaCl, however, is 0.1 F since it represents the total amount of NaCl in solution.

 

그러나 이 용액의 포르말농도는 0.1 F NaCl 용액이다.

왜냐하면 포르말농도는 용액 속에 존재하는 NaCl의 전체 양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The unit of formality is used only when it provides a clearer description of solution chemistry.

 

포르말농도는 용액 화학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제공할 경우에만 사용된다.

 

[ 출처 https://chem.libretexts.org/Under_Construction/Purgatory/Book%3A_Analytical_Chemistry_2.0_(Harvey)/02_Basic_Tools_of_Analytical_Chemistry/2.2%3A_Concent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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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말농도에 대해 제 생각을 정리하면,

“포르말농도는 용액 화학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제공할 경우에만 사용된다.”

= 일반적인 화학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 현대 화학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입니다.

 

 

 

일반적인 화학에서는, 또는 현대 화학에서는

윗글의 맨 처음에 나왔듯이,

> 몰농도(M) = 용질 mol수 / 용액 L수

> 포르말농도(F) = 용질 mol수 / 용액 L수

이므로,

 

분자성 화합물, 이온성 화합물, 구분 없이,

“몰농도 = 포르말농도” 입니다.

 

 

 

윗글에서

“0.1 mol NaCl이 용해되어있는 1 L 용액은

0.1 F NaCl 용액이다.” 라고 설명했는데,

 

현대 화학에서

0.1 mol NaCl이 용해되어있는 1 L 용액은

0.1 M NaCl 용액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한때 몰농도와 포르말농도를 함께 사용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온성 화합물에 한해서,

몰농도와 포르말농도를 구분해서 사용했었다.

 

그 이유는

이온성 화합물은 물에서 100% 이온화되므로,

이온화되지 않은 분자형태의 물질은

용액 속에서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지 않는 물질의 농도는

기존 방법(정의)으로는 나타낼 수 없다,

그렇다면 이런 화합물은 전체 양으로 나타내고,

이것을 포르말농도라고 하자,

 

이랬던 것 같습니다.(뇌피셜)

 

 

 

따라서

이온결합 화합물의 포르말농도는

그냥

몰농도 계산하듯이 계산해서

단위만 F로 표시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이 때문에 현대 화학에선 포르말농도를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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