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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열역학

엔탈피의 정의. 엔탈피의 개념 ☆

by 영원파란 2018.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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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탈피의 정의. 엔탈피의 개념

 

 

 

[ 블로그스팟 https://ywpop.blogspot.com/2023/10/blog-post_26.html ]

 

 

 

엔탈피 또는 엔탈피 변화(ΔH)의 정의, 개념은

너무나 간단하고, 따라서 너무나 쉽습니다.

 

 

엔탈피란 “일정 압력 조건”에서,

어떤 반응이 일어날 때, 계가 얻은 열 또는 잃은 열입니다.

이게 엔탈피의 전부입니다.

그래서 엔탈피를 그냥 “반응열”이라고도 합니다.

( 참고 https://ywpop.tistory.com/4672 )

 

 

여기서 “일정 압력 조건” 또한 별다른 게 아닙니다.

그냥 우리의 일상생활 조건이 “일정 압력 조건”입니다.

가령 우리가 실험실에서 어떤 실험을 할 때,

실험하는 동안 대기압은 거의 일정하기 때문에,

“일정 압력 조건”입니다.

 

 

 

엔탈피의 부호와 관련해서는,

계가 열을 얻으면 +ΔH이고, (이것을 흡열 반응이라 정의)

계가 열을 잃으면 –ΔH입니다. (이것을 발열 반응이라 정의)

( 참고: 발열반응 흡열반응 https://ywpop.tistory.com/5242 )

 

 

▶ 발열 반응이면, 즉 ΔH가 음수값이면 (ΔH < 0), 계의 엔탈피 감소.

▶ 흡열 반응이면, 즉 ΔH가 양수값이면 (ΔH > 0), 계의 엔탈피 증가.

 

 

 

반응의 자발성과 관련해서는,

+ΔH(흡열 반응)이면,

반응 후 계의 에너지 준위는 증가하므로, (따라서 불안정해지므로)

비자발적인 경우가 많고,

 

–ΔH(발열 반응)이면,

반응 후 계의 에너지 준위는 감소하므로, (따라서 안정해지므로)

자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최종적인 결정은,

엔트로피 변화를 함께 고려한 자유에너지 변화를 살펴보아야 됩니다.

( 참고 https://ywpop.tistory.com/3000 )

 

 

 

엔탈피 값과 관련해서는, 예를 들어,

어떤 A 반응의 ΔH = –50 kJ 이고,

어떤 B 반응의 ΔH = –200 kJ 일 때,

 

B 반응이 더 많은 열을 방출했구나,

( 참고 https://ywpop.tistory.com/5242 )

 

따라서 B 반응의 생성물이 더 안정하겠구나,

 

그리고 B 반응이 더 자발적이겠구나,

따라서 B 반응이 더 잘 일어나겠구나...

이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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